“할머니·할아버지와 조금 더 가까워질래요”
“할머니·할아버지와 조금 더 가까워질래요”
  • 여인호
  • 승인 2016.12.12 11: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기초, 세대공감주간 운영
장기초-세대공감주간운영
대구장기초등학교는 제 7회 대구광역시 출산 장려의 날(11월 11일)을 맞아 조손관계 회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세대공감주간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할매 할배의 날 및 밥상 머리교육 사례와 UCC를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함으로써 조부모님과 함께 한 행복한 시간,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는 모습 등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내일학교 작품 전시 및 가족신문 전시를 통해 가족이 함께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 다른 세대의 생각을 이해해 나가는 장을 마련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세대공감을 위해 지난 2일에는 대구도시철도공사 2호선 용산역에서 탈춤동아리 학생들이 세대 공감 작은 발표회를 가졌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장기 가정헌법 전시회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세대공감주간 운영을 통해 대구장기초등학교는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 지역민의 가족가치관 및 인구가치관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정 연계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