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효신초등학교는 지난 11월 12일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한 ‘2016학년도 인성교육 실천 교육감배 학급대항 단체줄넘기 대회’에서 초·중·고 통틀어 최고의 성적으로 1위를 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6학년 1반은 학기 초부터 서로 화합하고 하나가 되기 위해 선택한 단체 줄넘기를 매일 아침 15분씩 연습을 하며, 우승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대회에 참가한 이 모(12) 학생은 “그동안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이 많아 없었는데 학교에서 반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긴 줄넘기를 하니 좀 더 친해지고 아침마다 학교 오는 것이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박경만 지도교사는 “줄넘기란 운동 하나로 반이 단합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단체줄넘기 우승을 통해 성취감이란 큰 선물을 얻을 수 있었으며, 무슨 일이든지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진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6학년 1반은 학기 초부터 서로 화합하고 하나가 되기 위해 선택한 단체 줄넘기를 매일 아침 15분씩 연습을 하며, 우승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대회에 참가한 이 모(12) 학생은 “그동안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이 많아 없었는데 학교에서 반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긴 줄넘기를 하니 좀 더 친해지고 아침마다 학교 오는 것이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박경만 지도교사는 “줄넘기란 운동 하나로 반이 단합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단체줄넘기 우승을 통해 성취감이란 큰 선물을 얻을 수 있었으며, 무슨 일이든지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진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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