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대원들, 고령개실마을서 전통식문화 체험
스카우트 대원들, 고령개실마을서 전통식문화 체험
  • 여인호
  • 승인 2016.12.15 12: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엿·두부·떡 만들기 등 활동
올바른식문화 체험
한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고령개실마을에서 올바른 식문화 체험을 위한 ‘食사랑農사랑’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1월 26일 실시한 이번 체험활동은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활동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 행사로 대원 250여 명이 참가해 전통엿 만들기, 두부만들기, 전통떡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등을 실시했다.

한국스카우트대구연맹 이상호 연맹장은 “서구화된 현대사회에서 국민건강 증진과 농업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농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문화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