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전초,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대구노전초등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7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노전 윈드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1년 동안 학업과 음악활동을 병행하면서 평소에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친구, 가족, 교직원, 지역주민 앞에서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됐다.
이날 연주회는 1, 2부를 나눠서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2016 리우 올림픽의 영광과 기쁨을 되돌아보며 지난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공식 주제곡으로 연주된 ‘Summon the heroes’, 올해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금강의 혼, Manatee Lyric Overture’연주와 금관·목관 앙상블 연주, 오보에, 호른 독주곡 등으로 꾸몄으며, 2부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다양한 팝송, 영화, 뮤지컬 음악을 관악합주로 선보였다.
이번 연주를 마지막으로 정든 윈드오케스트라를 떠나게 되는 6학년 단원들은 “관악부 단원으로서 연주하는 마지막 연주회인 만큼 후회 없는 멋진 연주로 가족과 친구, 지역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노전초 정상영 교장은 “노전 윈드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노전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과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고 사랑과 배려가 함께하는 연말연시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1년 동안 학업과 음악활동을 병행하면서 평소에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친구, 가족, 교직원, 지역주민 앞에서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됐다.
이날 연주회는 1, 2부를 나눠서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2016 리우 올림픽의 영광과 기쁨을 되돌아보며 지난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공식 주제곡으로 연주된 ‘Summon the heroes’, 올해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금강의 혼, Manatee Lyric Overture’연주와 금관·목관 앙상블 연주, 오보에, 호른 독주곡 등으로 꾸몄으며, 2부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다양한 팝송, 영화, 뮤지컬 음악을 관악합주로 선보였다.
이번 연주를 마지막으로 정든 윈드오케스트라를 떠나게 되는 6학년 단원들은 “관악부 단원으로서 연주하는 마지막 연주회인 만큼 후회 없는 멋진 연주로 가족과 친구, 지역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노전초 정상영 교장은 “노전 윈드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노전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과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고 사랑과 배려가 함께하는 연말연시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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