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그리기·책 제목 짓기 등
지묘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1월 25일 1교시에서 3교시까지 인문학 페스티벌이 진행했다. 인문학 페스티벌은 매년 학교에서 진행되는 큰 행사로 각 학년마다 읽어야하는 인문도서를 읽고,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인문도서에 나온 내용을 퍼즐로 그리기, 글을 읽고 책 제목 짓기, 책 주인공에게 엽서 쓰기, 책 제목과 주인공 맞추기 등 다양했다.
참여할 수 있는 코너는 각 학반부터 다목적실, 도서관까지 여러 장소에서 많은 코너를 진행해 학생들이 여러 가지 분야에 참여할 수 있었다. 다양한 독서 코너를 배치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문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손수민 학생은 “인문도서는 읽다보면 지루하여 잘 읽지 않았는데 인문도서 페스티벌에 참여하다 보니 관심을 가져 읽어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 인문도서를 자주 읽지 않는 학생도 참여하는 독서행사를 주최하여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연나리기자(지묘초 6학년)
행사에는 인문도서에 나온 내용을 퍼즐로 그리기, 글을 읽고 책 제목 짓기, 책 주인공에게 엽서 쓰기, 책 제목과 주인공 맞추기 등 다양했다.
참여할 수 있는 코너는 각 학반부터 다목적실, 도서관까지 여러 장소에서 많은 코너를 진행해 학생들이 여러 가지 분야에 참여할 수 있었다. 다양한 독서 코너를 배치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문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손수민 학생은 “인문도서는 읽다보면 지루하여 잘 읽지 않았는데 인문도서 페스티벌에 참여하다 보니 관심을 가져 읽어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 인문도서를 자주 읽지 않는 학생도 참여하는 독서행사를 주최하여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연나리기자(지묘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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