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초, 빰빠라 겨울방학교실
남대구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학생 15명이 참여하는 ‘빰빠라 겨울방학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방학 중 아동 돌봄 및 결식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남구청에서는 해당 학생의 급식을 전액 지원하고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에서는 2017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어린이들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방학’이란 주제를 가지고 정서·신체·인지·사회성 등의 발달을 위한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집단프로그램에 전문치료사가 투입이 되어 학생들에게 심리·정서적인 부분에 더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관람, 야외활동도 실시 및 계획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방학생활이 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지역 여러대학의 실습생 및 자원봉사자들이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대학생들은 이 활동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라고 뿌듯해하며 대상학생들은 언니처럼 더 친근감을 느껴 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영자 교장은 “학교와 유관기관이 함께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방학생활이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새해를 시작하면서 열심히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여러분은 부지런하고 자신의 꿈을 멋지게 설계해 나가는 성실한 학생들이다. 대학생 선생님들과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방학 중 아동 돌봄 및 결식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남구청에서는 해당 학생의 급식을 전액 지원하고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에서는 2017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어린이들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방학’이란 주제를 가지고 정서·신체·인지·사회성 등의 발달을 위한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집단프로그램에 전문치료사가 투입이 되어 학생들에게 심리·정서적인 부분에 더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관람, 야외활동도 실시 및 계획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방학생활이 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지역 여러대학의 실습생 및 자원봉사자들이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대학생들은 이 활동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라고 뿌듯해하며 대상학생들은 언니처럼 더 친근감을 느껴 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영자 교장은 “학교와 유관기관이 함께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방학생활이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새해를 시작하면서 열심히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여러분은 부지런하고 자신의 꿈을 멋지게 설계해 나가는 성실한 학생들이다. 대학생 선생님들과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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