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10일 50여명의 유아들과 유치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대구 장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졸업식 및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1년 동안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제16회 졸업식 및 수료식에서는 만 4세 달님반 동생들이 졸업하는 형님들을 위해 ‘다섯 글자의 예쁜 말’동요를 사랑 가득한 표정과 몸짓으로 불러 주며 졸업을 축하했다.
특히 동생들의 귀여운 노래 선물을 받은 해님반 유아들은 노래선물을 준 달님반 동생들에게 ‘달님반 동생들아! 고마워’라는 환호성과 큰 박수를 보내며 유치원 형 동생으로써 서로가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끼고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이 가득한 시간이 됐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졸업하는 해님반 유아들이 직접 손 편지를 읽어주는 진한 감동과 따뜻한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 줬다. 유아들이 쓴 편지에는 “저를 위해 고생 하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고 잘 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가족은 나의 보물이에요”, “학교에 가서도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착한 oo가 되겠습니다”라는 유아들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 있어 많은 부모님들이 가슴 뭉클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
이날 1년 동안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제16회 졸업식 및 수료식에서는 만 4세 달님반 동생들이 졸업하는 형님들을 위해 ‘다섯 글자의 예쁜 말’동요를 사랑 가득한 표정과 몸짓으로 불러 주며 졸업을 축하했다.
특히 동생들의 귀여운 노래 선물을 받은 해님반 유아들은 노래선물을 준 달님반 동생들에게 ‘달님반 동생들아! 고마워’라는 환호성과 큰 박수를 보내며 유치원 형 동생으로써 서로가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끼고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이 가득한 시간이 됐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졸업하는 해님반 유아들이 직접 손 편지를 읽어주는 진한 감동과 따뜻한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 줬다. 유아들이 쓴 편지에는 “저를 위해 고생 하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고 잘 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가족은 나의 보물이에요”, “학교에 가서도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착한 oo가 되겠습니다”라는 유아들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 있어 많은 부모님들이 가슴 뭉클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