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산초등학교는 지난 6일 학교 급식소에서 1학년 신입생 56명의 첫 급식을 교장의 배식으로 시작했다.
지난 2일 열린 입학식에서 강태기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본교 교육 방향인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 육성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돕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러한 취지로 강태기 교장은 학교급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며 도산초등학교 입학을 환영했다. 학생들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사를 하고 배식을 받았으며 교장 함께 식사를 했다.
지난 2일 열린 입학식에서 강태기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본교 교육 방향인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 육성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돕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러한 취지로 강태기 교장은 학교급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며 도산초등학교 입학을 환영했다. 학생들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사를 하고 배식을 받았으며 교장 함께 식사를 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