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초, 독도 사랑 프로젝트
대구삼덕초등학교는 지난달 20일 6학년 80명이 사회시간 역사 역할극 만들기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조선 후기의 역사를 배우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협력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역사 역할극은 6학년 사회교과의 학습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입은 큰 피해를 극복하고 국토를 지키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노력을 알아보는 것을 학습목표로 구성하게 된 독도 사랑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다. 사회 교과서에 제시된 ‘조선시대에는 울릉도와 독도에 일본 어민들이 자주 침범해 … 숙종 때 안용복은 …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시키고 돌아왔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조사한 독도의 역사에 관한 자료를 근거로 해 대본을 구성하고 협력해 역할 연습을 하며 발표와 토론하는 과정에서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협력하는 즐거움을 체험하였으며 독도 사랑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6학년 김영민 학생은 “사회 시간은 지겹고 잘 알지 못하는 내용을 외워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역사 역할극을 통해 사회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운 것인지 처음 알게 됐다”고 다음 사회 공부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임지연 학생은 “역사 역할극 대본을 만들면서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역사적 자료를 찾아 정리하게 되어 ‘팔도총도, 동국대지도’ 등 어려운 내용이 저절로 외워졌으며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동작으로 역할극을 표현을 하게 되어 사회공부가 쉬워졌고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삼덕초등 6학년 학생들은 이번 역사 역할극과 역사 토론을 시작으로 ‘독도를 사랑하는 아이들’ 동아리를 구성하고 독도 사랑을 실천을 위한 캠페인활동, 독도 모형 만들기 등 독도사랑 프로젝트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 역사 역할극은 6학년 사회교과의 학습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입은 큰 피해를 극복하고 국토를 지키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노력을 알아보는 것을 학습목표로 구성하게 된 독도 사랑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다. 사회 교과서에 제시된 ‘조선시대에는 울릉도와 독도에 일본 어민들이 자주 침범해 … 숙종 때 안용복은 …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시키고 돌아왔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조사한 독도의 역사에 관한 자료를 근거로 해 대본을 구성하고 협력해 역할 연습을 하며 발표와 토론하는 과정에서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협력하는 즐거움을 체험하였으며 독도 사랑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6학년 김영민 학생은 “사회 시간은 지겹고 잘 알지 못하는 내용을 외워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역사 역할극을 통해 사회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운 것인지 처음 알게 됐다”고 다음 사회 공부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임지연 학생은 “역사 역할극 대본을 만들면서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역사적 자료를 찾아 정리하게 되어 ‘팔도총도, 동국대지도’ 등 어려운 내용이 저절로 외워졌으며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동작으로 역할극을 표현을 하게 되어 사회공부가 쉬워졌고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삼덕초등 6학년 학생들은 이번 역사 역할극과 역사 토론을 시작으로 ‘독도를 사랑하는 아이들’ 동아리를 구성하고 독도 사랑을 실천을 위한 캠페인활동, 독도 모형 만들기 등 독도사랑 프로젝트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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