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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해진 가족애…인구교육 효과 ‘톡톡’

기사전송 2017-06-14, 21: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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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초, 31가족 팔공산수련원서 캠프
요리하고 속마음 나누며 ‘사랑 확인’
장기초등-아이사랑가족캠프


대구 장기초등학교는 지난 5월 20∼21일 이틀간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야영장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2017 아이사랑 가족캠프’를 열었다.

2017 아이사랑 가족캠프에는 장기초등학교 다자녀 가족 11가족을 포함한 33가족 151명과 교사 8명은 ‘인구교육 홍보 시간’과 ‘가족끼리 왜(why) 이(this) 래(recipe) 쌀요리 경연대회’, ‘으샤 으샤 우리 가족 최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구교육 홍보 시간에는 가족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이름을 정하여 가족 구호를 정하고 깃발을 꾸민 후 ‘밤마다 응애응애’, ‘셋째, 으라차차 셋째’, ‘유리류리 시끄러’와 같은 재미난 이름 소개를 시작으로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홍보하며 인구문제 관련 구호를 외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활동을 마치고 난 후 “처음으로 텐트에서 잠을 자고 함께 요리를 해먹으면서 캠프의 묘미를 맛보았다.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낸시간들이 더없이 소중하고 기뻤다(장유성 어머니).”, “직장생활로 인해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았다. 매년 가족캠프가 지속됐으면 좋겠다(김소윤 아버지).”,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됐다(박서연 어머니).”라는 소감을 말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역시 “가족들끼리 서로 역할을 나눠 활동하면서 더 단단해진 우리가족의 모습을 보니 흐뭇했다(4학년 김서연).”, “평소에는 가족들에게 부끄러워서 못한 말들이 많았는데 가족캠프를 하면서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하니 뿌듯하였다(5학년 이상민).”고 가족캠프의 감동을 전했다.

조성희 교장은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인식하고 서로의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인구교육 시범학교로서 긍정적인 가족 가치관 신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장기초등학교가 되겠다”고 앞으로의 의지를 다졌다. 여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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