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회 4연패 기록
대구본리초등학교 야구부가 사상 처음으로 3연패 이후 전국소년체전체육대회에서 4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본리초등학교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야구 초등부 경기에서 서울 가동초등학교를 누르고 우승했다. 본리초등은 대구 선수단 유일한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공주시립박찬호 야구장에서 열린 초등부 야구 결승전에서 5대2로 서울 가동초를 제압하고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본리초등은 이미 소년체전 야구에서 단일 학교가 3연패를 달성한 기록이 있다.
본리초등은 ‘제16회, 17회, 18회 삼성기 대구, 경북, 강원, 영동 초·중 야구대회’에서도 3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보였다.
본리초등을 우승으로 이끈 김우상 감독은 “늘 최선을 다하고 집중해준 선수들 덕에 큰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항상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조영진 교장선생님, 김세환 교감선생님, 박상훈 체육부장 선생님,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영진 교장은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은 본리초등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고 김우상 감독, 코치 및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 그리고 투명한 야구부 운영에 있다”고 말씀했다.
본리초등은 2013년 전국소년체전(제42회)을 시작으로 2014년 (제43회), 2015년 대회까지 3연속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명실 공히 야구 명문학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희진기자(본리초 6학년)
본리초등은 ‘제16회, 17회, 18회 삼성기 대구, 경북, 강원, 영동 초·중 야구대회’에서도 3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보였다.
본리초등을 우승으로 이끈 김우상 감독은 “늘 최선을 다하고 집중해준 선수들 덕에 큰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항상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조영진 교장선생님, 김세환 교감선생님, 박상훈 체육부장 선생님,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영진 교장은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은 본리초등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고 김우상 감독, 코치 및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 그리고 투명한 야구부 운영에 있다”고 말씀했다.
본리초등은 2013년 전국소년체전(제42회)을 시작으로 2014년 (제43회), 2015년 대회까지 3연속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명실 공히 야구 명문학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희진기자(본리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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