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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해피드림콘서트’…예술성 무한 발산

기사전송 2017-06-18, 21: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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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초, 매월 마지막 수요일 공연
리코더·플룻·댄스에 전교생 열광
태전초 해피드림콘서트 1


대구 태전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복학교 및 예술드림학교, 전통문화예술학교로 지정이 되었다. 교육과정 속 많은 예술 활동이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도록 매달 마지막 주 ‘해피드림콘서트’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태전초등학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되면 학생들이 서둘러 급식을 마치고 시청각실(행복 어울림실)에 가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오후 1시부터 태전해피드림콘서트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무대 위의 주인공이 돼 가진 재능을 발휘할 수도 있고 같은 학년, 같은 반 친구들의 공연을 보는 관람객이 되어 함께 콘서트를 즐길 수도 있다.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상상력과 표현 능력을 기르며 풍부한 정서를 함양해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는 해피드림콘서트는 올해로 2년째에 접어들었다.

행복학교 및 예술드림학교의 명성에 걸맞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콘서트에 참여하고 열광과 환호 속에 공연을 관람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올해 지난 5월 31일, 6월 28일, 7월 19일 등 1학기 세 차례, 9월 20일, 10월 25일, 11월 29일, 12월 27일 등 2학기 네 차례가 예정되어 있고 공연의 종류도 악기연주, 노래, 러닝페어, 학반공연, 댄스, 교육 연극 등 학생들의 신청에 의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된다.

올해 첫 번째 공연이었던 지난 5월 31일 콘서트에서는 전교학생회 회장(6학년 송창현)의 사회로 3학년 학생들이 리코더 연주를, 4학년 학생들은 플룻 연주를, 6학년 여학생들은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교장 선생님 격려와 더불어 여러 선생님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서 많은 학생들이 함께 박수를 치고 공연을 관람했다.

이처럼 태전초등학교의 해피드림 콘서트는 거창하고 화려한 무대 위의 공연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무대에 설 기회를 만들어 평소 가지고 있던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다른 친구의 재능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관람객으로서의 바른 태도를 배우게 한다. 더불어 콘서트에 참여하는 발표자나 관람자나 모두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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