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선정
대구대성초등학교는 다문화 교육 중점학교로 선정되어 매달 둘쨋주 수요일에 다문화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은 우리들이 다른 문화를 대할 때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 공부하고, 다른 나라 식문화를 체험하는 날이다.
이 체험을 통해 대성초등학교 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면서 다른 나라라고 차별하지 않고 존중하여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다문화데이로 선정된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의 음식 중에서 짜장 덮밥, 게살스프, 청경채 볶음, 후르츠 탕수육 등이 점심 급식으로 나와 음식을 통해 다른 나라 문화를 체험했다.
김다희 학생은 “다른 나라의 음식을 먹고 문화를 존중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이재승 학생은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맛보니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가 같지 않고 그 생활방식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성초등학교의 학생들은 나라마다 음식을 맛보면서, 우리나라 음식과 문화는 다르지만 서로 서로 존중해야 하고 함부로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대성초등학교에서는 다문화데이 급식이 끝난 후 각 나라의 음식체험 소감과 타문화를 존중하자는 다짐을 적고 응모함에 넣었다.
이 응모함은 황정하 교장이 직접 추첨을 하여 뽑히는 학생들에게는 그 나라와 관련 된 선물꾸러미를 선물로 제공해 전교생 모두가 이날을 기다리고 있다.
정윤희기자(대성초 6학년)
이날은 우리들이 다른 문화를 대할 때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 공부하고, 다른 나라 식문화를 체험하는 날이다.
이 체험을 통해 대성초등학교 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면서 다른 나라라고 차별하지 않고 존중하여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다문화데이로 선정된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의 음식 중에서 짜장 덮밥, 게살스프, 청경채 볶음, 후르츠 탕수육 등이 점심 급식으로 나와 음식을 통해 다른 나라 문화를 체험했다.
김다희 학생은 “다른 나라의 음식을 먹고 문화를 존중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이재승 학생은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맛보니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가 같지 않고 그 생활방식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성초등학교의 학생들은 나라마다 음식을 맛보면서, 우리나라 음식과 문화는 다르지만 서로 서로 존중해야 하고 함부로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대성초등학교에서는 다문화데이 급식이 끝난 후 각 나라의 음식체험 소감과 타문화를 존중하자는 다짐을 적고 응모함에 넣었다.
이 응모함은 황정하 교장이 직접 추첨을 하여 뽑히는 학생들에게는 그 나라와 관련 된 선물꾸러미를 선물로 제공해 전교생 모두가 이날을 기다리고 있다.
정윤희기자(대성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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