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리초 ‘행복나눔 캠프’ 행사
대구 중리초등학교는 지난달 12일 학생, 학부모,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가 함께 참여한 ‘행복 나눔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평소 사용하지 않지만, 나눔이 가능한 물건을 판매하고 구입하는 벼룩시장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친구, 가족단위로 참여한 20여개 팀이 학용품, 의류, 장난감, 책 등을 판매하는 나눔 장터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학교 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르고 수확한 싱싱한 야채들과 학부모회에서 마련한 먹거리 장터는 알뜰시장의 즐거움과 풍성함을 한층 더 느끼게 해 주었다.
특히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에서 마련한 물나르기 체험, 지구를 지켜라, 빈곤 국가 체험, 희망전달 코너 등의 기아체험 활동과 지구촌 나눔 캠페인은 학생들이 같은 또래인 빈곤국가의 아동을 이해하고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체험활동이었다.
행복나눔캠프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경제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해 봄으로써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하는 기회가 됐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평소 사용하지 않지만, 나눔이 가능한 물건을 판매하고 구입하는 벼룩시장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친구, 가족단위로 참여한 20여개 팀이 학용품, 의류, 장난감, 책 등을 판매하는 나눔 장터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학교 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르고 수확한 싱싱한 야채들과 학부모회에서 마련한 먹거리 장터는 알뜰시장의 즐거움과 풍성함을 한층 더 느끼게 해 주었다.
특히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에서 마련한 물나르기 체험, 지구를 지켜라, 빈곤 국가 체험, 희망전달 코너 등의 기아체험 활동과 지구촌 나눔 캠페인은 학생들이 같은 또래인 빈곤국가의 아동을 이해하고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체험활동이었다.
행복나눔캠프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경제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해 봄으로써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하는 기회가 됐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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