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초, 사제 동행 물놀이 체험
모둠별 활동으로 친밀감 형성
모둠별 활동으로 친밀감 형성
대구 사수초등학교는 지난달 10일 1~6학년 학생 29명과 교사 3명이 여름 방학을 맞아 스파밸리 워터파크로 신나는 물놀이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물놀이 체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간 서로의 벽을 허물고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사제동행 문화체험활동의 하나였다.
지난 6월 27일 칠곡매가박스에서 영화 관람을 한 이후 두번째 진행된 프로그램이었으며 방학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은 먼저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준비운동을 하고 모둠별 물놀이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파도풀과 유수풀, 노천탕 등 여러 몰놀이장을 두루 다니면서 물놀이의 재미에 흠뻑 빠졌다.
2학년 김○○ 학생은 “방학이라도 엄마, 아빠가 많이 바빠서 물놀이를 아직 한 번도 하지 못했다. 학교에서 자주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허○○ 교사도 “방학 중에 가족과 함께 체험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이 정말 필요하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물놀이 체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간 서로의 벽을 허물고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사제동행 문화체험활동의 하나였다.
지난 6월 27일 칠곡매가박스에서 영화 관람을 한 이후 두번째 진행된 프로그램이었으며 방학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은 먼저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준비운동을 하고 모둠별 물놀이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파도풀과 유수풀, 노천탕 등 여러 몰놀이장을 두루 다니면서 물놀이의 재미에 흠뻑 빠졌다.
2학년 김○○ 학생은 “방학이라도 엄마, 아빠가 많이 바빠서 물놀이를 아직 한 번도 하지 못했다. 학교에서 자주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허○○ 교사도 “방학 중에 가족과 함께 체험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이 정말 필요하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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