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초 관현악동아리 ‘지음’
‘행복한 토요일’ 음악회 참석
‘행복한 토요일’ 음악회 참석
대구 사월초등학교 관현악동아리 ‘지음’ 학생 40명은 지난 9월 2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금난새와 함께 하는 행복한 토요일’ 음악회에 참석해 친구들과 함께 공연장에서 음악을 직접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난새와 함께 하는 ‘행복한 토요일 카니발 어브 뮤직’은 좌충우돌 시끌벅적한 동물들의 모습을 악기로 생생하고 재미있게 표현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주제별로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진행하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음악회이다.
관현악동아리 지음은 주 2회 이상 아침시간에 모여 악기별로 파트 연습을 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수업 시간에는 악기를 전공한 선생님들의 한층 심화된 지도를 받으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있을 뿐만 아니라 5월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관람, 7월에는 수성못에서 ‘한여름밤의 버스킹’ 연주 활동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 펼치고 있는 예술동아리이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이종혁 학생은 “평소 동물의 사육제를 듣고 싶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중간 중간 설명도 재미있게 해주셔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권예은 학생은 “금난새 지휘자께서 동물들의 느낌 하나까지 잘 표현해주셔서 음악이 더 생생하게 와 닿았다”며 공연이 주는 감동을 전했다.
금난새와 함께 하는 ‘행복한 토요일 카니발 어브 뮤직’은 좌충우돌 시끌벅적한 동물들의 모습을 악기로 생생하고 재미있게 표현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주제별로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진행하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음악회이다.
관현악동아리 지음은 주 2회 이상 아침시간에 모여 악기별로 파트 연습을 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수업 시간에는 악기를 전공한 선생님들의 한층 심화된 지도를 받으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있을 뿐만 아니라 5월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관람, 7월에는 수성못에서 ‘한여름밤의 버스킹’ 연주 활동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 펼치고 있는 예술동아리이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이종혁 학생은 “평소 동물의 사육제를 듣고 싶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중간 중간 설명도 재미있게 해주셔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권예은 학생은 “금난새 지휘자께서 동물들의 느낌 하나까지 잘 표현해주셔서 음악이 더 생생하게 와 닿았다”며 공연이 주는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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