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봉사단, 황금복지관 방문
대구 들안길초등학교, 동성초등학교, 파동초등학교 등 3개교 18명으로 구성된 꿈나무 자원봉사단은 2017년 학교 간 공동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9일 황금복지관을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6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황금복지관에서 실시한 이번 자원봉사교육은 학생들의 사회성증진을 위한 의사소통 프로그램, 부채 만들기, 쿠키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무료하고 외롭게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손수 만든 작품들을 전달하는 예절체험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남학생은 “낯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다보니 처음엔 많이 어색했는데 이제 타 학교 학생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또한 내가 만든 케이크와 쿠키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들안길초등학교 정명곤 교장은 “이런 소중한 프로그램이 보다 확대 발전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황금복지관에서 실시한 이번 자원봉사교육은 학생들의 사회성증진을 위한 의사소통 프로그램, 부채 만들기, 쿠키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무료하고 외롭게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손수 만든 작품들을 전달하는 예절체험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남학생은 “낯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다보니 처음엔 많이 어색했는데 이제 타 학교 학생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또한 내가 만든 케이크와 쿠키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들안길초등학교 정명곤 교장은 “이런 소중한 프로그램이 보다 확대 발전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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