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국악곡 연주 박수갈채 받아
대구 태전초등학교는 국악관현악단(45명)은 지난 1일 열린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20분간 창작국악곡을 연주했다. 단 한 번 실수 없이 공연을 끝마쳐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진기흔 교사는 “탈춤과 국악의 만남을 통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기를 기원하며 안동을 찾게 됐다”며 ”이렇게 큰 무대, 많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느라 학생들이 많이 긴장했지만 그동안 꾸준히 연습한 결과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1999년 창단한 대구 태전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은 2016년, 2017년 전국청소년국악관현악제 우수상 등 그동안 각종 대회 및 공연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모든 학생이 정규 교육과정 내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연간 20시간 이상의 학년별 국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 국악강사와 담임선생님의 협력수업으로 1∼2학년은 타악기 중심, 3학년은 해금, 4학년은 가야금, 5학년은 피리, 6학년은 대금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이들은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자발적인 연습도 충실히 이뤄지고 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진기흔 교사는 “탈춤과 국악의 만남을 통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기를 기원하며 안동을 찾게 됐다”며 ”이렇게 큰 무대, 많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느라 학생들이 많이 긴장했지만 그동안 꾸준히 연습한 결과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1999년 창단한 대구 태전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은 2016년, 2017년 전국청소년국악관현악제 우수상 등 그동안 각종 대회 및 공연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모든 학생이 정규 교육과정 내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연간 20시간 이상의 학년별 국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 국악강사와 담임선생님의 협력수업으로 1∼2학년은 타악기 중심, 3학년은 해금, 4학년은 가야금, 5학년은 피리, 6학년은 대금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이들은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자발적인 연습도 충실히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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