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인초, 122만원·의류 전달
경산 자인초등학교 지난달 8일 가옥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우에게 전교 어린이회 스스로 도울 방법을 찾던 중 모금 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회가 주축이 돼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교생 및 교직원이 동참, 의류 및 성금 모금을 했다.
어린이회는 모인 122만원의 성금과 의류를 교장, 담임선생님, 전교어린이회 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피해학생과 가족에게 전달했다.
자인초등 관계자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실의에 빠져 있는 피해 학생과 가족은 용기를 잃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회가 주축이 돼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교생 및 교직원이 동참, 의류 및 성금 모금을 했다.
어린이회는 모인 122만원의 성금과 의류를 교장, 담임선생님, 전교어린이회 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피해학생과 가족에게 전달했다.
자인초등 관계자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실의에 빠져 있는 피해 학생과 가족은 용기를 잃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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