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초, 15개팀 참여 ‘해피송 대회’
대구 강북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해피송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9월 27일 올해로 4회째 개최한 강북해피송대회는 15개팀 51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감사, 행복, 인사, 소통, 배려, 나눔, 친구, 가족, 사랑,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행복노래 부르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창작국악동요의 가사를 바꿔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참가자도 있었고, 뮤지컬 형식으로 학교폭력의 상황를 재미있게 연출한 참가자, 청중을 웃음바다로 만든 퍼포먼스를 준비한 창의적인 참가자들도 많이 보였다.
작년에 비해 참가한 팀의 수가 더 많이 늘어났으며 점차 학생들의 관심과 수준이 향상하는 대회가 돼 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행사를 관람한 학부모는 “어느 동요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끼, 재미, 의미까지 느낄 수 있는 멋진 행사”라며 행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대회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연습할 때 마음이 맞지 않아 서로 힘들어서 참가를 그만 둘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 친구의 입장도 생각해보고 다시 친구들과 마음을 모아 가사를 바꾸고 율동을 연습해 대회에 끝까지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북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는 성품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노래로 사랑과 우정을 다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
지난 9월 27일 올해로 4회째 개최한 강북해피송대회는 15개팀 51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감사, 행복, 인사, 소통, 배려, 나눔, 친구, 가족, 사랑,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행복노래 부르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창작국악동요의 가사를 바꿔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참가자도 있었고, 뮤지컬 형식으로 학교폭력의 상황를 재미있게 연출한 참가자, 청중을 웃음바다로 만든 퍼포먼스를 준비한 창의적인 참가자들도 많이 보였다.
작년에 비해 참가한 팀의 수가 더 많이 늘어났으며 점차 학생들의 관심과 수준이 향상하는 대회가 돼 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행사를 관람한 학부모는 “어느 동요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끼, 재미, 의미까지 느낄 수 있는 멋진 행사”라며 행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대회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연습할 때 마음이 맞지 않아 서로 힘들어서 참가를 그만 둘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 친구의 입장도 생각해보고 다시 친구들과 마음을 모아 가사를 바꾸고 율동을 연습해 대회에 끝까지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북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는 성품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노래로 사랑과 우정을 다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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