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 ‘가야동이 대축제’ 개최
합창·무용·시조창 공연 등 열려
합창·무용·시조창 공연 등 열려
고령초등학교는 지난달 25일 학교 강당에서 슬기왕자와 지혜공주들이 펼치는 ‘가야동이 대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에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끼를 맘껏 뽐내는 학예 발표회와 더불어 방과후학교, 학부모,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려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바쁜 와중에도 자녀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3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합창, 무용, 뮤지컬, 기악합주, 블랙라이트 등 각 학년에서 준비한 공연이 무대위에 펼쳐졌다. 또한 시조창, 바이올린 연주, 가야금 병창 같은 방과후학교 공연도 함께 이뤄져 축제를 더욱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부모님께 우리가 준비한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즐거워하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고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관람을 마친 학부모는 “아이들의 소질과 능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과 소질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무대에 올라선 것을 보니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끼를 맘껏 뽐내는 학예 발표회와 더불어 방과후학교, 학부모,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려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바쁜 와중에도 자녀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3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합창, 무용, 뮤지컬, 기악합주, 블랙라이트 등 각 학년에서 준비한 공연이 무대위에 펼쳐졌다. 또한 시조창, 바이올린 연주, 가야금 병창 같은 방과후학교 공연도 함께 이뤄져 축제를 더욱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부모님께 우리가 준비한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즐거워하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고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관람을 마친 학부모는 “아이들의 소질과 능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과 소질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무대에 올라선 것을 보니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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