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초 ‘The하모니봉사단’
가정 방문·수제비누 전달
가정 방문·수제비누 전달
지난 18일 대구 남부초등학교 ‘The하모니봉사단’은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 및 경로당에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연수제비누 60여 개를 나눴다.
‘The하모니봉사단 활동’은 대구 남부초등학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자 하는 취지하에 기획됐으며, 본리복지관 및 인근 4개교와 연합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월 1회 지역독거노인 2가정을 방문해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말벗봉사, 추석 송편 전달, 안마 봉사, 재능 봉사 등을 실시했고, 9월에는 저소득가정이 밀집돼 있는 인근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단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공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 직접 쓴 손편지, 꽃으로 장식한 상자를 선물로 드리며 마음을 전했다.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얼굴에는 고마움이 가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혼자 사시는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드리니 더욱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The하모니봉사단 활동’은 대구 남부초등학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자 하는 취지하에 기획됐으며, 본리복지관 및 인근 4개교와 연합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월 1회 지역독거노인 2가정을 방문해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말벗봉사, 추석 송편 전달, 안마 봉사, 재능 봉사 등을 실시했고, 9월에는 저소득가정이 밀집돼 있는 인근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단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공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 직접 쓴 손편지, 꽃으로 장식한 상자를 선물로 드리며 마음을 전했다.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얼굴에는 고마움이 가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혼자 사시는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드리니 더욱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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