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선초, 전교생 ‘감·미·사’ 캠페인
게시판 활용 친구·선생님에 전달
게시판 활용 친구·선생님에 전달
대구 왕선초등학교는 2학기 인성교육실천주간(11월 20일~24일)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감·미·사’ 편지쓰기 캠페인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감·미·사’ 편지쓰기는 한 해 동안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던 친구나 선생님께 편지를 쓰는 활동이다.
캠페인 첫날에 급식실 앞에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의 세 개의 게시판과 접착메모지,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고 학생들이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편지를 써 해당되는 게시판에 붙이도록 했다.
그리고 나흘 동안 모인 편지는 인성주간의 마지막 날 쌀과자 한 봉지(2개입)와 함께 각 학생들에게 배달됐다.
편지와 함께 과자를 받은 학생들은 나에게 편지를 써 준 친구와 과자를 하나씩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 우정을 키울 수 있었고, 교사들도 학생들로부터 감사와 사랑을 담은 편지를 받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친구에게 편지를 받는 것도 기뻤지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편지로 쓸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친구들과 더 우정을 돈독하게 할 수 있었다”는 반응들을 나타냈다.
이경숙 교장은 “나도 학생들에게 편지를 많이 받아서 참 기쁘고 행복했다. ‘감·미·사’ 편지쓰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도 이러한 기쁨을 느끼고 인격적으로 감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미·사’ 편지쓰기는 한 해 동안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던 친구나 선생님께 편지를 쓰는 활동이다.
캠페인 첫날에 급식실 앞에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의 세 개의 게시판과 접착메모지,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고 학생들이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편지를 써 해당되는 게시판에 붙이도록 했다.
그리고 나흘 동안 모인 편지는 인성주간의 마지막 날 쌀과자 한 봉지(2개입)와 함께 각 학생들에게 배달됐다.
편지와 함께 과자를 받은 학생들은 나에게 편지를 써 준 친구와 과자를 하나씩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 우정을 키울 수 있었고, 교사들도 학생들로부터 감사와 사랑을 담은 편지를 받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친구에게 편지를 받는 것도 기뻤지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편지로 쓸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친구들과 더 우정을 돈독하게 할 수 있었다”는 반응들을 나타냈다.
이경숙 교장은 “나도 학생들에게 편지를 많이 받아서 참 기쁘고 행복했다. ‘감·미·사’ 편지쓰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도 이러한 기쁨을 느끼고 인격적으로 감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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