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초, 춘추노인정 위문공연
대구 죽전초등학교는 지난해 11월 22일 죽전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협력해 죽전동 춘추 노인정을 방문해 추운 날씨에 바깥 활동이 적은 할머니들을 위해 떡과 과일을 준비하고 위문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쿨렐레 자원봉사 동아리를 운영해 학생들이 그동안 연습하고 익힌 솜씨를 지역의 춘추노인정 할머니들을 찾아뵙고 배운 것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이웃과 소통하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우쿨렐레 공연은 서울구경, 조개껍질 묶어, 바람이 불어오는 곳, 나성에 가면 등 4곡을 연주하고, 6학년 학생은 사랑의 배터리와 백세인생을 불렀다. 할머니들은 오랜만에 어린학생들의 재롱에 흥에 겨워 덩실 덩실 춤을 추며 즐거워 했다.
죽전초등 정옥수 상담복지사는 행사일정에 따라 사회를 진행하며 “할머님과 더불어 학생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됐고, 다음에 또 학생들이 봉사할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경험 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쿨렐레 자원봉사 동아리를 운영해 학생들이 그동안 연습하고 익힌 솜씨를 지역의 춘추노인정 할머니들을 찾아뵙고 배운 것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이웃과 소통하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우쿨렐레 공연은 서울구경, 조개껍질 묶어, 바람이 불어오는 곳, 나성에 가면 등 4곡을 연주하고, 6학년 학생은 사랑의 배터리와 백세인생을 불렀다. 할머니들은 오랜만에 어린학생들의 재롱에 흥에 겨워 덩실 덩실 춤을 추며 즐거워 했다.
죽전초등 정옥수 상담복지사는 행사일정에 따라 사회를 진행하며 “할머님과 더불어 학생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됐고, 다음에 또 학생들이 봉사할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경험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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