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골든벨은 tv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의 형식과 비슷하고 총 20문제로 구성돼 있다.
문제 하나, 하나를 풀때마다 많은 5학년 학생들이 기뻐하는 소리, 아쉬워하는 소리 등 각각의 소리를 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친구들과 정답을 맞추면서 친구들의 우정은 깊어졌고, 영어 실력이 늘어난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골든벨을 울린 학생중 문혜민 학생은 “평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 골든벨을 울린것이 기분도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평소 영어 수업은 지루하고 딱딱하게만 느껴져 아이들에게는 영어와 거리가 멀다, 하지만 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와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면 좋겠다. 이 활동을 더 했으면 좋겠다.
김다연 대구신문 어린이기자(선원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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