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명초, 현장체험학습 실시
또한, 평소 실시하기 어려운 겨울철 놀이인 빙상교실 체험으로 아이스링크장에서의 안전수칙 및 기본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이날 친구들은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이 무척 신나 보였으며, 무엇보다도 5, 6학년이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형과 아우의 정이 더 쌓이고, 친구들과도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돼 즐거움이 두 배가 된 멋진 체험이었다.
이번 수영 및 빙상교실은 7월의 무더운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신나는 현장체험학습이었다.
지난 10일은 대구체육체험학습장에 가서 로잉머신(전자조정훈련)과 골프 등 평소 하기 힘든 다양한 체육체험을 했다. 그래서 오늘도 기대가 되는 하루다. 이렇게 체육 주간으로 신나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 5학년 7월이 될 것 같다.
김정민 대구신문 어린이기자(효명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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