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 경주 에너지체험농장 견학
대구 용산초등학교는 지난 12일 4~6학년으로 이뤄진 영재반과 4학년 환경부가 경주의 에너지 체험농장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경주의 에너지 체험농장은 2010년에 폐교된 우라분교를 개조해 만든 에너지 체험공간이다.
마을이 소가 누워있는 모양이라 마을도 이름이 우라마을이고 이 마을에 있던 이 초등학교도 우라분교라고 했다.
이 에너지 체험농장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체험하는 곳인데, 우리 용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이 곳에서 태양광을 받아 움직이는 풍차, 자동차 등을 만들었고 또 직접 자전거의 페달을 돌려서 전기를 만들어 전구를 켜 보는 체험을 했다.
또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자전거 페달을 돌려 토마토 주스를 만들기를 했는데 학생들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밝아 만들어 마셔서 그런지 다들 “맛있다”고 했다.
그 곳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시간에는 자연과 함께 뛰어노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고 나무에 밧줄로 매달려 있는 타이어를 타고 친구들과 웃으며 놀고 즐겁게 축구를 하며 이 휴식시간을 재미있게 잘 보냈다.
요즘 도시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보면 학원을 다니느라 지치고 숙제를 하느라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런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있고 깨끗한 곳에서 친구들과 같이 오랫만에 뛰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이다.
이서연 대구신문 어린이기자(용산초 5학년)
경주의 에너지 체험농장은 2010년에 폐교된 우라분교를 개조해 만든 에너지 체험공간이다.
마을이 소가 누워있는 모양이라 마을도 이름이 우라마을이고 이 마을에 있던 이 초등학교도 우라분교라고 했다.
이 에너지 체험농장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체험하는 곳인데, 우리 용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이 곳에서 태양광을 받아 움직이는 풍차, 자동차 등을 만들었고 또 직접 자전거의 페달을 돌려서 전기를 만들어 전구를 켜 보는 체험을 했다.
또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자전거 페달을 돌려 토마토 주스를 만들기를 했는데 학생들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밝아 만들어 마셔서 그런지 다들 “맛있다”고 했다.
그 곳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시간에는 자연과 함께 뛰어노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고 나무에 밧줄로 매달려 있는 타이어를 타고 친구들과 웃으며 놀고 즐겁게 축구를 하며 이 휴식시간을 재미있게 잘 보냈다.
요즘 도시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보면 학원을 다니느라 지치고 숙제를 하느라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런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있고 깨끗한 곳에서 친구들과 같이 오랫만에 뛰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이다.
이서연 대구신문 어린이기자(용산초 5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