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에 답답한 교실에서 학업에 열중한 우리 옥계초등학교 학생들은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돼 행복한 여름 방학이 될 것 같다.
더위도 무릅쓰고 우리들을 지도해주신 선생님도 즐겁고 행복한 방학이 돼 개학 하는날 반갑게 맞이하기를 기대한다.
지난 1학기 동안 교우들과의 지난날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지고 학교 생활 하면서 친구들과의 다툼, 잘못된 일 실수한일 모든 것에 반성하고 다음 학기에는 친구들과 아주 정답고 양보하는 마음가짐으로 친구들을 대해야겠다고 다짐도 했다.
아무쪼록 우리 옥계초등 모든 친구들이 한달여 동안 실시되는 여름방학을 뜻 있고 값진 방학이 돼 개학식 날 건강하고 행복한 얼굴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
박인정 대구신문 어린이기자(구미 옥계초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