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도 보고 울진에 유명한 유·유물 등을 관람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특히 가장 가고싶은곳이 울진 성류굴 이었다.
버스를 타고 스쳐 지나가는 색 다른 차창밖의 경치를 구경하면서 울진에 도착했다.
때마침 날씨도 선선하고 차도 막히지 않았다 그렇게 울진에 도착한 나는 먼저 울진 바다에서 가족과 함께 불꽃놀이도 하면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즐거운 2박 3일의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면서 즐거웠던 시간을 되돌아보았다. 그중 음식과 유명한곳 몇개만 꼽는다면 첫번째 아구찜이다 생아구로해서 정말 맛있고 간도 잘 배어있었다. 그리고 두번째는 블루베리다.
울진에 블루베리는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로 피자도 만들고 주스를 만들어 먹을수 있는 곳도 있었다, 그렇게 블루베리 피자를 직접만들어 오븐에 구어 먹어봤더니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다음으로 게짜박이다 국물에선 된장맛이 나고 음식 안에 있는 게도 정말 맛있고 밑반찬도 예뻤다.
그다음 유명한 곳으로 첫번째로는 성류굴이다 이 굴에는 임진왜란때 이야기가 있는데 이곳에 임진왜란때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숨어 있는 이 굴에 문(통로)를 닫아버려 이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이곳에는 여러 뼈들이 발견됐다고 한다.
그다음 두번째는 울진 아쿠아리움으로 여러 희귀종의 어류들이 살고 어류에 대한 설명도 많다.
그다음 세번째는 백암온천과 백암마을이다. 온천도 좋고 마을에서는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있다.
이렇게 울진에서 많은 것을 즐길 수 있었다. 2박 3일 뿐이어서 울진을 아직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울진 여행이 됐다.
한고온 대구신문 어린이기자(남대구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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