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초, 재난 대응 안전훈련
낙동초등학교는 전교생이 45명으로 아주 작은 학교이다. 우리 학교는 18일부터 22일까지 학생 중심으로 ‘2015 재난대응 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안전의식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20일에는 ‘지진 대피 현장 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진 대비 실제 대피훈련으로 지진 대피훈련 안내, 훈련동영상 시청, 지진경보발령 및 대피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낙동초 학생들은 안전의 중요성과 재난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배우게 됐다. 지진대피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대피훈련을 통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직접 훈련을 해보니 지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알게 돼 좋았다”라고 말하며 훈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원준기자(상주 낙동초 5학년)
이번 훈련은 학생들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안전의식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20일에는 ‘지진 대피 현장 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진 대비 실제 대피훈련으로 지진 대피훈련 안내, 훈련동영상 시청, 지진경보발령 및 대피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낙동초 학생들은 안전의 중요성과 재난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배우게 됐다. 지진대피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대피훈련을 통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직접 훈련을 해보니 지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알게 돼 좋았다”라고 말하며 훈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원준기자(상주 낙동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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