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초, 충의사·양진당 방문
상주 낙동초등학교 전교생 45명은 선생님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고장에 있는 호국문화재인 충의사와 고택 문화재인 양진당을 탐방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충의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 일어났을 때 왜군을 물리치고 엄청난 공을 세운 정기룡 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이었다.
낙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정기룡 장군이 사용했던 칼도 보고 정기룡 장군의 초상화도 보았다.
또한 정기룡 장군의 무덤도 참배했는데, 무덤이 정말 커서 많은 학생들이 놀라워했다.
위대한 업적을 세운 인물일수록 무덤이 크다며 문화관광해설사분께서 친절하게 정기룡 장군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양진당이었다. 양진당은 조선 중기에 만들어진 주택이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양진당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주택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했다. 수첩에 양진당에 대해 기록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사진을 찍는 학생들도 있었다.
낙동초 학생들 모두 직접 우리 고장의 중요한 역사 문화재들을 탐방하면서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우리 고장 상주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탐방이었다.
김원준기자(상주 낙동초 5학년)
첫 번째로 방문한 충의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 일어났을 때 왜군을 물리치고 엄청난 공을 세운 정기룡 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이었다.
낙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정기룡 장군이 사용했던 칼도 보고 정기룡 장군의 초상화도 보았다.
또한 정기룡 장군의 무덤도 참배했는데, 무덤이 정말 커서 많은 학생들이 놀라워했다.
위대한 업적을 세운 인물일수록 무덤이 크다며 문화관광해설사분께서 친절하게 정기룡 장군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양진당이었다. 양진당은 조선 중기에 만들어진 주택이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양진당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주택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했다. 수첩에 양진당에 대해 기록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사진을 찍는 학생들도 있었다.
낙동초 학생들 모두 직접 우리 고장의 중요한 역사 문화재들을 탐방하면서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우리 고장 상주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탐방이었다.
김원준기자(상주 낙동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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