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초, 쌀요리 체험행사
대구 장동초등학교는 지난 6일 꾸떼브랑제에서 9가족 23명이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는 쌀 쿠키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쌀 쿠키 만들기 체험은 ‘2015년 쌀중심 식습관 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밀가루에 익숙한 학생들의 입맛을 바꾸기 위해 쌀가루로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는 가족 체험 행사이다.
아빠 엄마랑 함께 쌀가루 반죽 설명 듣기에서부터 반죽치대기, 구워진 쿠키 위에 아이싱크림을 이용한 창의적인 캐릭터 올리기 등 나만의 쌀 쿠키 만들기를 직접 체험해 보았다.
이 체험은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만든 쿠키가 훨씬 맛있고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한 체험이라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
최숙희 교장선생님은 “가족 단위의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간의 의사소통과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미래 주역인 우리학생들에게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쌀요리 체험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원준기자(장동초 6학년)
이번 쌀 쿠키 만들기 체험은 ‘2015년 쌀중심 식습관 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밀가루에 익숙한 학생들의 입맛을 바꾸기 위해 쌀가루로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는 가족 체험 행사이다.
아빠 엄마랑 함께 쌀가루 반죽 설명 듣기에서부터 반죽치대기, 구워진 쿠키 위에 아이싱크림을 이용한 창의적인 캐릭터 올리기 등 나만의 쌀 쿠키 만들기를 직접 체험해 보았다.
이 체험은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만든 쿠키가 훨씬 맛있고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한 체험이라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
최숙희 교장선생님은 “가족 단위의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간의 의사소통과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미래 주역인 우리학생들에게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쌀요리 체험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원준기자(장동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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