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초, 장승기념식
상주 낙동초등학교 전교생 45명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학교 운동장에 있는 장승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교장선생님은 장승의 특징과 의미와 관련된 재미있는 말씀을 해주셨다. 장승의 생김새는 투박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장승들이 많다고 하셨다.
또한 장승은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막고 행운을 불러들이는 조형물이라서 우리 낙동초등학교에 있는 장승들이 우리 학생들을 위험한 일로부터 지켜주는 수호신이 되어줄 거라고 하셨다.
장승기념식은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그리고 전교학생어린이단과 각 학년의 반장들이 나와 떡을 자르며 시작됐다.
그런 다음 우리 학생들은 장승에게 우리 학교의 안전과 행복을 바라는 소원을 편지에 썼다.
소원바구니에 편지를 넣은 뒤 이 소원바구니를 직접 땅에 묻으며 우리 모두 자신이 적은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우리 학교의 장승들이 꼭 우리들의 소원도 이루어주고 학교를 안전하게 지켜줬으면 좋겠다.
이번 장승기념식을 통해서 장승의 의미도 배우고 직접 장승의 생김새도 관찰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김원준기자(상주 낙동초 5학년)
교장선생님은 장승의 특징과 의미와 관련된 재미있는 말씀을 해주셨다. 장승의 생김새는 투박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장승들이 많다고 하셨다.
또한 장승은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막고 행운을 불러들이는 조형물이라서 우리 낙동초등학교에 있는 장승들이 우리 학생들을 위험한 일로부터 지켜주는 수호신이 되어줄 거라고 하셨다.
장승기념식은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그리고 전교학생어린이단과 각 학년의 반장들이 나와 떡을 자르며 시작됐다.
그런 다음 우리 학생들은 장승에게 우리 학교의 안전과 행복을 바라는 소원을 편지에 썼다.
소원바구니에 편지를 넣은 뒤 이 소원바구니를 직접 땅에 묻으며 우리 모두 자신이 적은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우리 학교의 장승들이 꼭 우리들의 소원도 이루어주고 학교를 안전하게 지켜줬으면 좋겠다.
이번 장승기념식을 통해서 장승의 의미도 배우고 직접 장승의 생김새도 관찰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김원준기자(상주 낙동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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