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매일 동요 연습…두터워진 우정
친구와 매일 동요 연습…두터워진 우정
  • 여인호
  • 승인 2015.06.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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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초, 교내 경연대회 열려
성산초등 6학년 최현서
최현서기자(성산초 6학년)
대구 성산초등학교는 지난달 23일 오후 2시 ‘교내 동요 부르기 및 댄스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매일 아침 등교시간, 교내 방송 시간을 통해 듣고 함께한 마미눈 동요와 댄스를 친구들과 함께 발표했다. 대회는 3~4학년군, 5~6학년군으로 나눠 신청자에 한해 시청각실에서 실시했다.

마미눈 동요에 창의적으로 율동을 만들어 발표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각종 소품과 자료를 준비해 발표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매일 아침 등교길에 들었던 동요라서 따라 부르기도 쉽고 댄스 연습도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마미눈 동요처럼 친구를 따뜻한 마음과 미소로 대해야 겠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한 학생들 모두 마미눈 동요와 댄스를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현서기자(성산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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