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초, 독서주간 퀴즈 당첨자 발표
대구 선원초등학교는 6월 독서 주간에 실시된 독서 퀴즈 대회의 당첨자가 지난달 22일 아침 방송시간에 발표됐다.
6월 독서 주간에 학년마다 지정된 도서를 읽고 독서 퀴즈의 정답을 응모하고 일주일 후 아침 방송 시간에 총 18명을 추첨해 뽑았다. 뽑힌 학생들은 문구류 세트 등 학교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받았다.
6월 독서 퀴즈 대회의 1~2학년 문제는 지정도서 ‘꽃이 피는 아이’ 책을 읽고 “링크는 몸에서 꽃이 피어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이 꽃들은 언제 피어날까요?”이다. 3~4학년은 ‘고얀 놈 혼내 주기’, 5~6학년은 ‘난 작가가 될 거야!’의 지정 도서에서 독서 퀴즈 문제가 출제됐다.
6월 독서퀴즈 당첨자 중 2학년 최강민 학생은 “평소에도 학교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요. 독서 퀴즈 문제를 생각하면서 책을 읽고 퀴즈 정답을 찾으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거기다 정답을 써서 응모했는데 당첨까지 돼 너무 기뻤어요. 앞으로도 책을 더 많이 읽고 싶고 독서 퀴즈 대회도 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무더위와 메르스라는 전염병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지금, 독서 퀴즈를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독서를 하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지혜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장서원기자(선원초 5학년)
6월 독서 주간에 학년마다 지정된 도서를 읽고 독서 퀴즈의 정답을 응모하고 일주일 후 아침 방송 시간에 총 18명을 추첨해 뽑았다. 뽑힌 학생들은 문구류 세트 등 학교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받았다.
6월 독서 퀴즈 대회의 1~2학년 문제는 지정도서 ‘꽃이 피는 아이’ 책을 읽고 “링크는 몸에서 꽃이 피어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이 꽃들은 언제 피어날까요?”이다. 3~4학년은 ‘고얀 놈 혼내 주기’, 5~6학년은 ‘난 작가가 될 거야!’의 지정 도서에서 독서 퀴즈 문제가 출제됐다.
6월 독서퀴즈 당첨자 중 2학년 최강민 학생은 “평소에도 학교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요. 독서 퀴즈 문제를 생각하면서 책을 읽고 퀴즈 정답을 찾으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거기다 정답을 써서 응모했는데 당첨까지 돼 너무 기뻤어요. 앞으로도 책을 더 많이 읽고 싶고 독서 퀴즈 대회도 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무더위와 메르스라는 전염병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지금, 독서 퀴즈를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독서를 하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지혜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장서원기자(선원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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