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초, 중고물품 나눔장터
대구 성산초등학교는 지난 7일 ‘교내 중고물품 나눔장터’를 열었다.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모여 각 가정에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자기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서로 나누어 주거나 아주 싼 값에 살 수 있었다. 기증 물품은 무료로 1인당 2개까지 가져갈 수 있어서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골라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었다.
각 가정에서는 옷, 신발, 책, 가전제품 등 사용은 가능하나 사용하지 않은 물품이 있으면 학교로 보내주어 교내 학부모봉사단 어머님들의 도움을 받아 나눔 장터에서 재판매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 중인 순환자원거래소를 활용해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원의 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중고물품을 수거해 재활용하고자 했다고 한다. 그리고 2학기에 ‘범국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또 실시한다고 했다. 이러한 일을 통해 학생들은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을 통한 나눔의 기쁨을 몸소 느낄수 있었다.
손채영기자(성산초 5학년)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모여 각 가정에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자기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서로 나누어 주거나 아주 싼 값에 살 수 있었다. 기증 물품은 무료로 1인당 2개까지 가져갈 수 있어서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골라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었다.
각 가정에서는 옷, 신발, 책, 가전제품 등 사용은 가능하나 사용하지 않은 물품이 있으면 학교로 보내주어 교내 학부모봉사단 어머님들의 도움을 받아 나눔 장터에서 재판매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 중인 순환자원거래소를 활용해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원의 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중고물품을 수거해 재활용하고자 했다고 한다. 그리고 2학기에 ‘범국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또 실시한다고 했다. 이러한 일을 통해 학생들은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을 통한 나눔의 기쁨을 몸소 느낄수 있었다.
손채영기자(성산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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