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초 3~6학년, 요양원 방문
상주낙동초등학교 3~6학년은 지난해 12월 24일 할배·할매의 날 운영 활동의 일환으로 상주 물댄동산 요양원에 방문해 밴드부 위문공연과 어르신 안마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위문공연은 할배·할매의 날을 맞이해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낙동뮤지션’은 어르신들을 위해 총 3곡을 연주했다. 낙동뮤지션이 선보이는 신나는 음악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즐거워하시며 음악에 맞춰 몸을 덩실덩실 움직이셨다.
연주가 다 끝난 후에는 팔, 다리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말벗도 해드리며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3학년 이현욱 학생은 “우리가 평소에 연습한 것을 어르신들께 보여드리고 들려드려서 뿌듯했어요. 다음에는 더 멋진 공연을 준비해서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비록 짧은 시간의 봉사활동이었지만 어르신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었고, 학생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어른공경과 효를 배우는 따뜻하고 행복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밴드부 동아리 활동에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김원준기자(상주 낙동초 5학년)
이번 위문공연은 할배·할매의 날을 맞이해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낙동뮤지션’은 어르신들을 위해 총 3곡을 연주했다. 낙동뮤지션이 선보이는 신나는 음악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즐거워하시며 음악에 맞춰 몸을 덩실덩실 움직이셨다.
연주가 다 끝난 후에는 팔, 다리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말벗도 해드리며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3학년 이현욱 학생은 “우리가 평소에 연습한 것을 어르신들께 보여드리고 들려드려서 뿌듯했어요. 다음에는 더 멋진 공연을 준비해서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비록 짧은 시간의 봉사활동이었지만 어르신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었고, 학생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어른공경과 효를 배우는 따뜻하고 행복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밴드부 동아리 활동에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김원준기자(상주 낙동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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