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산초등학교에서는 지난달 20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열린 Imagine coding festival에 참여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초·중학생들이 함께 참가했으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드론이나 키넥트, 3D 프린트기를 직접 만져보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부사장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점심 후 활동에선 게임이라고만 생각했던 마인크래프트나 코두를 가지고 직접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니 내가 마치 프로그래머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언플러그드 활동 코너에서는 컴퓨터 없이 우리가 평소에 하고 놀던 놀이가 알고리즘적 사고를 길러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다. 이번 Imagine coding festival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김도균기자(대산초 5학년)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초·중학생들이 함께 참가했으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드론이나 키넥트, 3D 프린트기를 직접 만져보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부사장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점심 후 활동에선 게임이라고만 생각했던 마인크래프트나 코두를 가지고 직접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니 내가 마치 프로그래머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언플러그드 활동 코너에서는 컴퓨터 없이 우리가 평소에 하고 놀던 놀이가 알고리즘적 사고를 길러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다. 이번 Imagine coding festival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김도균기자(대산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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