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민체육관에서 지난 1일 ‘2016 상주교육가족 어머니 피구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3년째 맞는 상주교육가족 어머니 피구대회는 학부모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상주교육지원청의 주최로 열린 대회로 시·면의 모든 초중고등학교 어머니들이 참여해 흥미진진한 피구 경기를 했다. 열띤 응원 속에서 프로선수 못지않은 대단한 경기를 펼친 상주초 피구단 나르샤 어머니 회원들은 모든 경기를 전승무패라는 대 기적을 세웠으며 3년 연속 1등의 자리를 지켰다.
나르샤 어머니 회원들은 그동안 집안일과 자녀 뒷바라지로 바쁜 중에서도 피구대회에 대비해 지난 5월부터 매주 3일 동안 하루 2시간씩 상주초 피구 동아리와 함께 연습을 해왔다. 상주초 학생회장 어머니 윤상임씨는 “다들 바쁜 데도 더운 날씨에 나와서 열심히 연습한다고 너무 고생이 많았는데 이렇게 3연승을 하게 돼 기쁘다”며 우승소감을 전했다. 나르샤 어머니 회원들의 열정과 넘치는 파워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낸다. 전나영기자(상주초 6학년)
나르샤 어머니 회원들은 그동안 집안일과 자녀 뒷바라지로 바쁜 중에서도 피구대회에 대비해 지난 5월부터 매주 3일 동안 하루 2시간씩 상주초 피구 동아리와 함께 연습을 해왔다. 상주초 학생회장 어머니 윤상임씨는 “다들 바쁜 데도 더운 날씨에 나와서 열심히 연습한다고 너무 고생이 많았는데 이렇게 3연승을 하게 돼 기쁘다”며 우승소감을 전했다. 나르샤 어머니 회원들의 열정과 넘치는 파워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낸다. 전나영기자(상주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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