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남부초등학교는 지난 15일 강당에서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에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선생님들이 3년마다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했다. 우리 학교 선생님과, 다른 학교 선생님이 모여서 심폐소생술 연수를 했다. 40여명의 선생님께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실습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선생님들의 사랑이 무궁하다는 것을 느꼈다.
눈여겨 본 것은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심폐소생술을 연습하는 것 이었다. 자동제세동기라는 것은 위급할 때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기구다. 우리나라도 안전 시스템을 강화해 큰 건물일 경우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해 놓은 곳이 많다고 한다. 낯선 곳에 가더라도 어디에 있는지 눈여겨 살펴보았다. 우리 선생님들 화이팅!
박재은기자(예천 남부초 6학년)
심폐소생술 교육은 선생님들이 3년마다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했다. 우리 학교 선생님과, 다른 학교 선생님이 모여서 심폐소생술 연수를 했다. 40여명의 선생님께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실습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선생님들의 사랑이 무궁하다는 것을 느꼈다.
눈여겨 본 것은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심폐소생술을 연습하는 것 이었다. 자동제세동기라는 것은 위급할 때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기구다. 우리나라도 안전 시스템을 강화해 큰 건물일 경우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해 놓은 곳이 많다고 한다. 낯선 곳에 가더라도 어디에 있는지 눈여겨 살펴보았다. 우리 선생님들 화이팅!
박재은기자(예천 남부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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