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전통음식 맛 보며 다문화 이해 폭 넓혀
각국 전통음식 맛 보며 다문화 이해 폭 넓혀
  • 여인호
  • 승인 2016.07.27 09: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대성초등학교는 매달 이달의 나라를 골라서, 둘째 주 수요일을 다문화데이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7월의 나라는 인도로, 지난 6일 대성초 학생들은 마크니커리&라이스, 탄두리치킨, 과일라씨(인도요거트)를 맛봤다.

정혜린 학생은 “오늘 점심으로 다른 나라의 색다른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맛있었다”고 했으며, 최민국 학생은 “나라마다 다양한 문화가 있는데, 이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야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다문화데이 행복 급식을 먹은 후 소감 및 느낀 점을 쪽지에 써서 응모함에 넣게 된다. 나중에 이것은 추첨해 다문화 꾸러미를 선물 받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다.

박수민기자(대성초 6학년)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