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성초등학교는 매달 이달의 나라를 골라서, 둘째 주 수요일을 다문화데이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7월의 나라는 인도로, 지난 6일 대성초 학생들은 마크니커리&라이스, 탄두리치킨, 과일라씨(인도요거트)를 맛봤다.
정혜린 학생은 “오늘 점심으로 다른 나라의 색다른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맛있었다”고 했으며, 최민국 학생은 “나라마다 다양한 문화가 있는데, 이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야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다문화데이 행복 급식을 먹은 후 소감 및 느낀 점을 쪽지에 써서 응모함에 넣게 된다. 나중에 이것은 추첨해 다문화 꾸러미를 선물 받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다.
박수민기자(대성초 6학년)
정혜린 학생은 “오늘 점심으로 다른 나라의 색다른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맛있었다”고 했으며, 최민국 학생은 “나라마다 다양한 문화가 있는데, 이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야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다문화데이 행복 급식을 먹은 후 소감 및 느낀 점을 쪽지에 써서 응모함에 넣게 된다. 나중에 이것은 추첨해 다문화 꾸러미를 선물 받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다.
박수민기자(대성초 6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