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산초등학교는 정대영 선생님과 35명의 친구들이 지난 8월24일 제19회 전국환경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총 12팀 중 참가번호 1번으로 그동안 연습한 강물의 노래 , 아름다운 나라 두곡을 합창했다.
많이 긴장됐겠지만 우리 대산 친구들은 서로의 눈빛으로 서로의 작은 몸짓으로 하나가 되어 고운 소리를 냈다. 그리고 그 어울림의 결과 또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방학 중이라서 다함께 모여 연습한 시간이 적었지만 경쟁이 아닌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부른 우리 대산 한뫼 합창단! 오늘 느낀 이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실천한다면 지금의 지구가 그리고 미래의 지구가 초록빛으로 빛날 것 이라고 생각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대산초등학교! 내가 대산초등학교 학생이라는 것이 무척 자랑스러운 하루였다. 김도균기자(대산초 5학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총 12팀 중 참가번호 1번으로 그동안 연습한 강물의 노래 , 아름다운 나라 두곡을 합창했다.
많이 긴장됐겠지만 우리 대산 친구들은 서로의 눈빛으로 서로의 작은 몸짓으로 하나가 되어 고운 소리를 냈다. 그리고 그 어울림의 결과 또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방학 중이라서 다함께 모여 연습한 시간이 적었지만 경쟁이 아닌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부른 우리 대산 한뫼 합창단! 오늘 느낀 이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실천한다면 지금의 지구가 그리고 미래의 지구가 초록빛으로 빛날 것 이라고 생각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대산초등학교! 내가 대산초등학교 학생이라는 것이 무척 자랑스러운 하루였다. 김도균기자(대산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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