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교육감상)을 수상한 1학년 오현종 학생은 ‘어머니의 타이틀’ 이란 연제로 어머니께서 가정에서 전기 아껴 쓰라. 물 아껴 쓰라고 하시는 잔소리 덕분에 물 절약과 에너지 절약을 하게 됐고 이런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이 바로 최대의 에너지 수입국인 우리나라에서 나라 경제를 살찌우고 지구환경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박상배 교장선생님은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연사에게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으로 환경오염, 에너지 부족현상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요즘, 국민 모두가 ‘녹색성장, 녹색실천’을 인식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를 실천하도록 에너지 지킴이 홍보 대사가 돼달라고 했다. 정준호기자(성주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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