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호초등학교는 지난달 25일 오전 8시부터 교문 앞에서 교통 ‘안전한 학교 등굣길 만들기’를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선생님, 학생, 동부경찰서 경찰관 및 동구 관내 녹색 어머니 회원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을 위해 ‘바로 보자 교통신호, 바로 걷자 횡단보도’, ‘안전띠는 확실하게, 정지선은 정확하게’, ‘학교 앞 스쿨존, 아이들의 생명도로’ 등의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활동하였으며, 학생들은 이 피켓의 문구에 관심을 가지며 다시 한 번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방법들을 마음속에 새겨 넣는 계기가 됐다.
동호초 6학년 3반 이희균 학생은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이 활동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찼다”고 말했다.
기태은기자(동호초 6학년)
캠페인을 위해 ‘바로 보자 교통신호, 바로 걷자 횡단보도’, ‘안전띠는 확실하게, 정지선은 정확하게’, ‘학교 앞 스쿨존, 아이들의 생명도로’ 등의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활동하였으며, 학생들은 이 피켓의 문구에 관심을 가지며 다시 한 번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방법들을 마음속에 새겨 넣는 계기가 됐다.
동호초 6학년 3반 이희균 학생은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이 활동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찼다”고 말했다.
기태은기자(동호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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