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묘초·영신초 합동 공연
지묘초등학교에서는 지난달 2일부터 10일까지 제2회 대구교육연극축제가 열렸다. 지묘초등학교와 영신초등학교와 같이 연극 공연을 했는데, 지묘초등학교 학생 15명, 영신초등학교 학생 11명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장장 6개월 동안 연극 공연을 위한 연습을 했다.
학생들은 더운 여름에도 빠지는 사람 없이 열심히 연극을 준비했다. 준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점점 연기와 행동이 정말 연극배우처럼 변해가는 놀라운 변화도 보였다.
이번에 학생들이 준비한 연극은 ‘시간 여행’으로 주인공이 시간 여행을 함으로써 평소 행실을 반성하게 되는 내용의 연극이다. 지묘초등학교와 영신초등학교는 지난 11월 7일 월요일에 여러 학교 학생들과 학모부들 앞에서 뮤지컬 공연을 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춤, 노래, 연기 실력을 뽐내었다. 연극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손수민 학생은 “6개월 동안 준비하느라 재미있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는데, 여러 학교 학생과 이렇게 연극을 하고서 끝내니 시원섭섭하다. 다들 수고 많았다”라고 느낌을 전했다. 이로서 학생연극축제는 길었던 축제에 막을 내렸다.
연나리기자(지묘초 6학년)
학생들은 더운 여름에도 빠지는 사람 없이 열심히 연극을 준비했다. 준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점점 연기와 행동이 정말 연극배우처럼 변해가는 놀라운 변화도 보였다.
이번에 학생들이 준비한 연극은 ‘시간 여행’으로 주인공이 시간 여행을 함으로써 평소 행실을 반성하게 되는 내용의 연극이다. 지묘초등학교와 영신초등학교는 지난 11월 7일 월요일에 여러 학교 학생들과 학모부들 앞에서 뮤지컬 공연을 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춤, 노래, 연기 실력을 뽐내었다. 연극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손수민 학생은 “6개월 동안 준비하느라 재미있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는데, 여러 학교 학생과 이렇게 연극을 하고서 끝내니 시원섭섭하다. 다들 수고 많았다”라고 느낌을 전했다. 이로서 학생연극축제는 길었던 축제에 막을 내렸다.
연나리기자(지묘초 6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