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구 유모차 걷기 캠페인’이 지난 5월 20일 두류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생애맞춤형 인구교육을 통한 긍정적인 인구가치관 신장을 위하여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장기초등학교에서는 교사, 학생, 학부모가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유모차 걷기 캠페인에서 장기가족들은 유모차 걷기와 더불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출산 장려 홍보관 앞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하기도 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 셋을 데리고 유모차 걷기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대구시 달서구 김은희)은 “이번 장기초등학교 캠페인의 취지가 너무 좋아 지켜보다가 학생들과 함께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다.
또한 장기가족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여하였다. 그 결과 장기가족들은 출산 장려, 아이와 부모의 건강과 관련된 값진 정보를 얻어내며 유모차 걷기 캠페인 참여를 마칠 수 있었다.
유모차 걷기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서 출산 장려 피켓을 들고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활동, 직접 임산부가 되어 보는 체험을 해 보면서 책에서는 다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다. 학교에서 우리나라 출산율이 1.17이라고 배웠는데 출산율이 어서 올라갔으면 좋겠다. 다음에도 이러한 캠페인이 열린다면 꼭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다”면서 캠페인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신민혜기자(장기초 6학년)
유모차 걷기 캠페인에서 장기가족들은 유모차 걷기와 더불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출산 장려 홍보관 앞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하기도 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 셋을 데리고 유모차 걷기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대구시 달서구 김은희)은 “이번 장기초등학교 캠페인의 취지가 너무 좋아 지켜보다가 학생들과 함께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다.
또한 장기가족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여하였다. 그 결과 장기가족들은 출산 장려, 아이와 부모의 건강과 관련된 값진 정보를 얻어내며 유모차 걷기 캠페인 참여를 마칠 수 있었다.
유모차 걷기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서 출산 장려 피켓을 들고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활동, 직접 임산부가 되어 보는 체험을 해 보면서 책에서는 다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다. 학교에서 우리나라 출산율이 1.17이라고 배웠는데 출산율이 어서 올라갔으면 좋겠다. 다음에도 이러한 캠페인이 열린다면 꼭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다”면서 캠페인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신민혜기자(장기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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