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지난 6월 14일 5∼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교육을 실시했다.
자전거 동호회 회원이신 분이 강사님으로 오셔서 말씀하셨는데 적당히 농담을 섞어서 하셔서 무척 재미있었다. 자전거에 대한 정보, 자전거의 장점, 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방법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강사님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는 인도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으니 인도에서 자전거를 실컷 타라는 말씀과 대구가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고장이란 말씀을 하셨다. 말씀을 들으며 우리 동네 근처인 ‘팔거천’을 생각하며 정말 맞는 말씀이란 생각이 들었다. 또 강사님은 해외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강사님의 열정과 짜놓으신 계획을 들으니 아주 탄탄하게 느껴졌다. 설명이 다 끝나고 우리는 모두 헬멧을 하나씩 받았다.
“그 헬맷은 너희가 굴러 떨어지든, 어디 치이든, 박든 깨져야 한다. 그 헬멧이 깨지면서 너희 머리를 보호해 주니까 말이야. 그게 안 깨지면 이상한 거야” 강사님의 마지막 말씀을 듣고 애들은 모두 즐겁게 웃었다.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정말 필요한 교육을 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하다. 그 때 받은 헬멧은 자전거 탈 때 마다 잘 쓰고 있다. ‘아직까지 사고가 난 적은 없지만, 안전한 나의 미래를 위해 항상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송은(교동초 6학년 전교어린이회장)
자전거 동호회 회원이신 분이 강사님으로 오셔서 말씀하셨는데 적당히 농담을 섞어서 하셔서 무척 재미있었다. 자전거에 대한 정보, 자전거의 장점, 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방법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강사님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는 인도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으니 인도에서 자전거를 실컷 타라는 말씀과 대구가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고장이란 말씀을 하셨다. 말씀을 들으며 우리 동네 근처인 ‘팔거천’을 생각하며 정말 맞는 말씀이란 생각이 들었다. 또 강사님은 해외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강사님의 열정과 짜놓으신 계획을 들으니 아주 탄탄하게 느껴졌다. 설명이 다 끝나고 우리는 모두 헬멧을 하나씩 받았다.
“그 헬맷은 너희가 굴러 떨어지든, 어디 치이든, 박든 깨져야 한다. 그 헬멧이 깨지면서 너희 머리를 보호해 주니까 말이야. 그게 안 깨지면 이상한 거야” 강사님의 마지막 말씀을 듣고 애들은 모두 즐겁게 웃었다.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정말 필요한 교육을 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하다. 그 때 받은 헬멧은 자전거 탈 때 마다 잘 쓰고 있다. ‘아직까지 사고가 난 적은 없지만, 안전한 나의 미래를 위해 항상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송은(교동초 6학년 전교어린이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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