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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센터 어르신들과 함께한 따뜻한 하루

기사전송 2017-08-27, 21: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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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초등 6학년 정채은기자
우리 학교 6학년 학생회장단 15명은 카리타스노인복지센터에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과연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잘 도와드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학교의 대표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최대한 열심히 도와 드리기로 다짐하고 갔다고 한다.

6학년 대표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공연을 준비하고 용돈을 모아 노인복지센터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좋아하실 만한 선물도 준비했다. 친구들은 용돈을 모아 선물을 준비하면서 ‘내 선물을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좋아하시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복지관에 가니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그래서 어색함은 금새 사라지고,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할머니께 말벗도 되어드리고, 할아버지께는 안마도 해 드리고, 정성을 다 해 할머니 할아버지를 도와 드렸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만 계속 하셨다. 그 분들께서 좋아하시니 친구들도 덩달아 힘이 났다고 한다.

황우석과 류동훈은 기타로 ‘여행을 떠나요’ 를 열심히 연습하여 멋지게 공연하고, 다른 친구들은 플룻공연 등을 하며 할머니 할아버지를 즐겁고 신나게 만들어주었다. 이렇게 공연 이외에도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편지, 춤과 노래를 다채롭게 공연했다. 그 공연을 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마치 친할머니와 친할아버지께서 우리들을 보시는 눈빛과 비슷했다고 한다.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작은 것에도 크게 웃어주시며 친구들을 귀엽게 봐 주셨다고 하고 봉사활동을 통해서 우리도 조금만 노력하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복지관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오랜만에 아이들을 봐서 좋아하시는 것 같았고 기회가 된다면 여러 번 가서 도와드리고 싶다고 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한다.

정채은기자(장동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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