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노래하는 성악가 되고 싶어요”
“어려운 이웃 위해 노래하는 성악가 되고 싶어요”
  • 김가영
  • 승인 2016.06.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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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래에 많은 사람들에게 제 노래를 들려주는 성악가가 되고 싶습니다. 원래 저의 꿈은 요리사였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따라간 발표회에서 사람들의 노래를 듣고 감동받아 저의 꿈이 성악가로 바뀌었습니다.

이제석과 에디슨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십 번, 아니 수백 번을 노력해 성공한 것처럼 저도 아무리 실패해도 뿌리 깊은 나무처럼 쓰러지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끈기와 자신감입니다. 힘들어도 노력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는 끈기,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 저는 이 두 가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래 실력을 이루기 위해 음악에 관한 책을 열심히 읽고, 시간이 날 때마다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성악가가 된다면 저는 아프거나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해 무료로 노래를 불러주고 싶습니다.

또, 저의 노래를 들으러 와 준 사람이라면 제 노래를 듣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이수연(장기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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