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교육지원청은 불량 식재료 납품을 원천 차단하여 학생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학교에 납품되는 농·수산물 및 육류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초중학교 납품 식재료 중 40건을 무작위로 표집하여 안전성 여부를 검사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식재료의 부정 납품에 대비 △쇠고기 유전자 검사(한우여부 식별) 및 동일성 검사(쇠고기이력 위반여부) △축산물 잔류항생제 검사 △유전자변형(GMO)검사 △수산물 방사능 검사 등을 집중 실시하여 식재료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학교와 납품업체를 점검하면서 행정지도를 병행하고,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즉시 계약해지 및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의뢰 또는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이재현 보건급식팀장은 “학교급식 식재료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해 학생 및 교직원이 급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 납품과정에 대한 불시 점검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초중학교 납품 식재료 중 40건을 무작위로 표집하여 안전성 여부를 검사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식재료의 부정 납품에 대비 △쇠고기 유전자 검사(한우여부 식별) 및 동일성 검사(쇠고기이력 위반여부) △축산물 잔류항생제 검사 △유전자변형(GMO)검사 △수산물 방사능 검사 등을 집중 실시하여 식재료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학교와 납품업체를 점검하면서 행정지도를 병행하고,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즉시 계약해지 및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의뢰 또는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이재현 보건급식팀장은 “학교급식 식재료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해 학생 및 교직원이 급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 납품과정에 대한 불시 점검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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